[OSEN=김경주 인턴기자] 개그맨 김기수가 동료들과 함께한 촬영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기수는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요새 내 패밀리가 자꾸 좋아진다. 예전에 만났던 느낌이 아니다. 서로 챙겨주고 웃어주고 믿어준다. 성수형, 석천형, 혁재형, 양배추 그리고 김기수. 참 그림 독하다. 헌데 보다보면 정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촬영하는 김기수와 양배추, 이혁재, 홍석천 그리고 김성수가 서 있다. 일렬로 서 있는 다섯 명의 모습은 마치 정겨운 형제를 연상케 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다섯명 모두 재밌으니 모이면 정말 웃기겠다", "나도 저 모임에 들어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김기수 트위터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