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청순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 청순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쏟아지는 햇빛을 받으며 살포시 미소를 짓고 있다. 섹시함의 대명사라 불리는 그이기에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한 표정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청순하다", "청순 가련의 여주인공 같다", "민낯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노래기부 '기억해'를 발표하는 등 유기동물 보호에 힘쓰고 있다. trio88@osen.co.kr 이효리 트위터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