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구장에서 진행된 FC서울 정례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FC서울 최용수 감독대행이 ACL 수원과 알사드의 난투극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는 23일 성남과 K리그 29라운드 경기를 앞둔 이날 기자회견에는 최용수 감독대행과 현영민, 김태환이 참석했다. 서울은 현재 정규리그서 14승7무7패 승점 49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3위 수원과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서 밀려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서 승리를 거둔다면 수원과 자리를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