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이 일본 나고야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 '아레나 투어 콘서트-얼웨이즈 클로즈 투 유(ALWAYS CLOSE TO YOU)’에서 아시아 프린스 임을 증명했다. 장근석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바로 프린스님이시다“는 글과 함께 콘서트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전체적으로 천사를 연상케 한다. 공연 중 자신의 등 뒤에 와이어를 매달아 무대 위를 나는 퍼포먼스를 펼친 그는 자체 제작한 듯 보이는 순백색 의상을 입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늘을 나는 왕자님이다”, “나도 콘서트에 참여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의 '아레나 투어 콘서트'는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일본 3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lucky@osen.co.kr 장근석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