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190cm에 달하는 훤칠한 키와 ‘태평양 어깨’로 폭풍 매력을 과시한다. 이기우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일본에서 건너온 천재 쉐프 최강혁으로 변신한다. 최강혁은 극중 양은비(이청아)를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는 순정남 캐릭터다. 개성과 미모를 겸비한 꽃미남들, 정일우-이청아와 함께 라면가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멋진 외모와 더불어 엉뚱하고 자유로운 모습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 안에 담겨있는 그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이기우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기우의 ‘넓은 어깨’ 비결에는 이색 취미생활인 서핑보드가 있다는 게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래퍼 후니훈과 함께 서핑보드를 종종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기우가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꽃미남 라면가게’는 정일우, 이청아 등이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물. 드라마 ‘풀하우스’ 표민수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감독을 맡았고, 영화 ‘달콤한 거짓말’ 정정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욱 모은다. 오는 31일 11시 첫 방송된다. rosecut@osen.co.kr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