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감독-이삼웅 사장, '내년 시즌 잘 해봅시다'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0.21 15: 14

[OSEN=광주 ,백승철 인턴기자] 21일 오후 광주 KIA 제1공장 강당에서 열린 선동렬 신임감독 취임식에서 선동렬 감독이 이삼웅 사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KIA는 지난 18일 조범현 감독 사퇴와 함께 선동렬 전 삼성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선동렬 신임감독은 광주 출신으로 해태에서 11년간 6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바 있다. KIA 7대 사령탑인 선동렬 신인감독은 계약금 5억원, 연봉 3억8천만원에 3년간 계약을 맺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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