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컴백쇼'에 유승준 섭외하고 싶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10.21 14: 59

개그맨 박명수가 "유승준을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21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방송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플러스 '컴백쇼 톱10' 제작발표회에는 MC 박명수와 이본, 이주노, 김정남이 참석했다. 이날 박명수는 "기회가 된다면 유승준을 섭외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승준은 인사성도 밝고 여러모로 밝은 친구다. 유승준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보고 싶어 하는 시청자도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회가 되면 꼭 우리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90년대 활동했던 많은 그룹들이 나와서 좋은 무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컴백쇼 톱10'은 '컴백쇼 톱10'은 X세대를 대표하는 톱스타 10팀이 각종 미션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MC 이본, 박명수를 비롯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구피가 출연한다. 오는 11월 16일 밤 12시 첫 방송. ponta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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