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민하,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야호 신난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1 17: 30

[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나인뮤지스(Nine Muses)의 민하(본명 박민하)가 바닷가를 거닐며 행복한마음을 팬들에게 전했다. 민하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에 왔는데 스케줄이 취소 돼서 해운대 나들이. 비와서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하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다. 해운대 나들이에 신이 났는지 팔을 쭉 피며 즐겁게 웃고 있다. 또 한 손을 쫙 편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기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말 사랑스러운 사진이다", "나도 부산 가고 싶다", "바다도 예쁘고 민하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trio88@osen.co.kr 민하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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