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3'에 윤미래의 남편이자 유명 래퍼 타이거 JK가 아들 조단군과 함께 자리했다.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3'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2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MC 김성주는 심사위원 윤미래를 향해 "윤미래에게 또 좋은 일이 생겼다. 지난 주에는 윤미래의 세계서 주목해야 할 여성래퍼 10인에 뽑혔었는데 이번에는 남편인 타이거 JK가 세계 주목해야할 힙합인 10인에 선정됐다"고 말했다.
이후 '슈퍼스타K3' 측은 방청석에 앉아 있던 타이거 JK와 조단군의 모습을 비췄다. 조단 군과 타이거 JK는 카메라를 향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조단 군의 훌쩍 자란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는 울랄라세션,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속한 톱5 중 탈락자 한 팀을 선정, 톱 4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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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