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허각-김그림 깜짝 등장 '반가운 얼굴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4 10: 58

'슈퍼스타K3'에 지난해 시즌 2 우승자 허각과 톱11에 들었던 김그림이 깜짝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슈퍼스타K3'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12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경연에 앞서 톱5가 만든 뮤직 드라마가 방송됐다. 뮤직드라마는 가수들의 표현력을 기르기 위해 진행된 미션이다.
톱5가 뮤직드라마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가운데 허각과 김그림이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허각은 극 중 울라라세션이 일하고 있는 주유소에 들른 고객으로 출연했다. 옆자리에는 김그림이 앉았다. 허각은 "만땅으로 기름 넣어 달라. 여긴 왜 이렇게 비싸"라며 다소 재미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는 울랄라세션,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속한 톱5 중 탈락자 한 팀을 선정, 톱 4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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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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