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침극 '미쓰 아줌마'가 두자리수 시청률로 훈훈한 종영을 맞았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미쓰 아줌마' 마지막회가 1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30일 첫방송을 시작한 '미쓰 아줌마'는 7.4%의 다소 낮은 시청률로 스타를 끊었으나, 평균 10%대의 시청률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기록해왔다.

지난 10월 19일, 20일 기록한 13.7%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는 24일부터는 장신영이 출연하는 '태양의 신부'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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