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맛있는 음식 권하며 "내 꿈 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1.10.22 09: 18

[OSEN=김경주 인턴기자] 가수 데프콘(본명 유대준)이 음식을 권하며 팬들에게 재밌는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프콘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잘자요. 내 꿈 꿔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데프콘은 큼지막한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진 모두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권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자라고 해놓고 음식을 권하는 것은 무슨 심보냐", "안 그래도 배고픈데 사진을 보니 더 배고파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프콘은 다섯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 파트 2(part 2)'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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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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