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바쁜 와중에도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선아 22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졸리다. 요 며칠 바빴네요! 앙증 도시락 잘 먹었어요. 늦은 인증쏘리! 또 배고프려고 그래. 중국가요!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선아는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에 반사된 자신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다른 사진 속에는 음악 녹음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팬들이 싸준 예쁜 도시락 인증 사진도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음악 녹음? 음반을 내는 건가?”, “팬들의 정성이 대단한 도시락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아는 최근 '아시아 10대 인기스타'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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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