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완벽한 컴백 무대를 지켜본 해외 팬들이 하나같이 '언빌리버블(Unbelievable)'을 외치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소녀시대가 지난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뮤직뱅크'에서 신곡 '미스터 택시(Mr. Taxi)'와 '더 보이즈(The Boys)' 무대를 공개, 흠잡을데 없는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자 해외에서 소녀시대의 컴백을 지켜 본 해외 팬들도 하나같이 칭찬 일색이다.
팬들은 벌써 10만 조회수를 넘어선 유튜브 컴백 영상에 "OMG this is awsome song(우와. 정말 환상적인 곡이다)", " I wanna be taxi driver(택시 드라이버가 되고 싶다)", i will trade my profession to be a taxi driver just for the girls!(그녀들을 위해 직업을 택시 드라이버로 바꾸고 싶다), "They are seriously the best band I have ever seen!(그들은 내가 본 밴드 중 최고의 밴드다)" 등의 글을 남기며 호평하고 있다.

또 소녀시대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에 대한 칭찬도 많다. 팬들은 "Seohyun improved so much vocally!! Sooo impressed!(서현의 노래실력이 많이 늘었다. 매우 인상적이다)", "their live is as good as their debut now yay!(그들의 라이브 실력은 의심할 바 없다", "their vocals have improved so much(그들의 노래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해외로 와달라는 댓글도 눈에 띈다. 해외 팬들은 "I want them to perform in the states!(나는 그들이 이곳에 와서 공연해주길 원하고 있다)", "Please come here(제발 여기 와줘)" 등의 글을 올리며 소녀시대의 해외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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