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빈의 무시무시한 서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10.22 17: 03

올해도 가빈천하는 변함없다. '디펜딩챔피언' 삼성화재가 3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신고했다.
삼성화재는 22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LIG손보와 개막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22 23-25 19-25 25-17 15-12)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지난 2008~2009 시즌 현대캐피탈과 개막전에서 패한 뒤 3년 연속 개막전에서 승리하는 기쁨을 누렸다.
5세트 삼성화재 가빈이 서브를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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