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전북 현대와 대전 시티즌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전북 현대가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전북 이동국이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0-0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하며 67점이 된 전북은 2위 포항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한 경기를 남겨 놓고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전북은 지난 2009년 이후 창단 후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