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고기, 매니저 한달 월급만큼 먹은 적있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0.22 18: 02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친한 언니와 고기를 한달 월급만큼 먹은 적 있다"고 고백했다.
제아는 22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토요일-시크릿'에서 "매니저가 고기를 사준다고 해서, 마음껏 먹었는데 가격이 매니저의 한달 월급만큼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고기는 한없이 들어간다"면서 "살치살, 꽃등심, 양념갈비 순으로 먹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먹는 것에 어마어마한 돈을 써서 이제 비용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가인도 밥에 대한 집착을 밝혔다. 뮤직비디오 스태프의 증언에 따르면, 가인은 지난해 사막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 할 때, 모래가 들어간 밥도 다 먹었다.
가인은 "결벽증이 있고 까탈스러운 성격이었는데 너무 배고프니까 먹게 된다. 많이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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