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알리, '얄미운 사람' 섹시+터프하게 소화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1.10.24 11: 12

[OSEN=박미경 인턴기자]알리가 섹시하고 파워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전영록 편에서 알리는 전영록이 작사, 작곡하고 가수 김지애가 부른 ’얄미운 사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특휴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첫 무대를 꾸민 알리는 “정말 영광이다”라는 말로 무대를 시작한 그는 여유 있고 섹시한 율동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간드러지는 듯 파워 넘치는 보컬이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특히 무대 중간에 서서 재킷을 벗어 던지며 섹시하고 터프한 모습을 한 무대에서 모두 보여줬다.    
또한 사람들의 반응을 유도하며 “다 같이 우~우~ 얄미운 사람!” 이라 말하는 그는 무대를 즐기는 것으로 보였다.  
알리는 깔끔한 고음처리로 곡을 마무리하며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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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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