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여자 핸드볼 올림픽 출전 축하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10.23 16: 01

[OSEN= 백승철 인턴기자] 2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일본과의 2012 런던올림픽 핸드볼 아시아 남자예선 경기, 이명박 대통령과 여자 국가대표 우선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8회 연속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한 가운데, 최석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이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일까지 총 10개국(대한민국, 중국, 일본,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이란, 오만,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쟁속 2012년 런던올림픽 출전 티켓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준공식을 가진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은 옛 올림픽펜싱경기장을 리모델링한 국내 최초의 핸드볼 전용 경기장으로서 핸드볼 경기는 물론,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열리는 스포츠 시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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