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소녀시대, 이 시대의 여신이란 이런 것 '화려한 컴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3 16: 49

그룹 소녀시대가 SBS '인기가요'에서 여신 포스의 스페셜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소녀시대는 23일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퍼포먼스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소녀시대는 섹시한 택시 기사 의상을 한 채 절도있는 '미스터 택시'를 불렀다. 이어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더 보이즈'를 카리스마 있는 안무와 함께 열창했다. 특히 '더 보이즈'의 파워풀한 군무와 멤버들의 랩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는 톡톡 튀면서도 발랄한 '미스터 택시'와 여신을 연상케 하는 강한 '더 보이즈'로 소녀시대다운 화려한 컴백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인피니트, 김현중, 다비치, 시크릿, FT 아일랜드, 휘성, 오렌지캬라멜, 유키스, 김규종, B1A4, 간미연, 보이프렌드, 알리, 메이비 등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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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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