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한국시리즈 진출'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1.10.23 18: 13

22일 우천으로 연기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한국시리즈 진출한 SK 와이번스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SK 와이번스가 선발 김광현이 조기에 강판 당하는 어려움 속에서 브라이언 고든-박희수-정대현 이어지는 불펜이 8이닝 3실점으로 막으며 박정권의 연타석 홈런포에 힙입어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8-4 승리, 한국시리즈 진출을 하게 되었다.

한국시리즈는 25일 대구에서 삼성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1차전을 시작으로 격돌한다./ 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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