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김도현, "탈락 후 가장 먼저 한건 '고기파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24 12: 03

Mnet '슈퍼스타K3'에서 탈락한 씨름선수 출신 김도현이 "탈락 후 가장 먼저 한 것은 고기파티"라고 밝혔다.
김도현은 지난 21일 방송된 '슈퍼스터K3'에서 뮤직드라마 미션 연기와 함께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불러 심사위워들의 찬사를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김도현은 탈락 후 진행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탈락 후 집에 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부모님과 맛있는 고기 파티를 했다"고 김도현 다운(?) 귀여운 답을 들려줬다.

또  이번 뮤직 드라마 역할이 좀 특이했는데 맡았을 때 기분에 대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거라 좀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 됐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성원해준 팬들에게 김도현은 "부족한 나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고맙다. 앞으로 더 멋지고 발전된 김도현의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라며 하트를 날려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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