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경주 답사 마무리..시청자들 '감탄 연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10.25 11: 10

'1박2일' 멤버들이 천년고도 경주 곳곳에 숨쉬고 있는 역사의 흔적을 발견하며 감탄을 이어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은 '경주 답사여행' 2탄이 공개됐다. 이날 역시 멤버들은 인문학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의 동행 아래 경주 곳곳의 유적과 보물들을 직접 눈에 담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이 돌아본 곳은 금관총 선덕대왕신종 감은사지 불국사 감실부처 등 경주 곳곳에 흩어져있는 신라 역사의 흔적들. 이 흔적들은 때로는 웅장하고 때로는 우아하며 때로는 따뜻한 기운을 내뿜으며 멤버들을 맞이했다.

1탄과 마찬가지로 유 교수의 자세하고도 쉬운 설명이 곁들여졌고 멤버들의 깨달음도 커져갔다. 평소 책에서나 볼 수 있었던, 혹은 모르고 지나쳤던 역사와 선조의 위대함 그리고 유적과 보물들의 아름다운 가치들이 펼쳐지면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호응도 커졌다.
'1박2일' 시청자 게시판에는 "경주 여행 꼭 가보리라! 정말 가볼만한 곳", "책에서 봤던 유물유적들을 TV로나마 직접 보니 기쁘다", "아이들 교육에 정말 도움이 된 방송.. 애들 데리고 꼭 들러봐야겠다" 등과 같은 호평들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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