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2골' 니가타, 후쿠오카에 3-1 승리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0.24 07: 36

조영철(22)이 2골을 터트리며 소속팀 알비렉스 니가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조영철은 지난 23일 일본 니가타 빅스완 스타디움서 열린 아비스파 후쿠오카와 J리그 30라운드 홈 경기서 후반 19분과 37분 골을 터트리며 니가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후쿠오카전 2골로 조영철은 시즌 5·6호골을 달성하게 됐다.
조영철의 활약으로 승리를 차지한 니가타는 정규리그 전적 10승 8무 12패 승점 38점으로 11위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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