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16.4% '해선' 제쳤다...동시간대 첫 1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10.25 11: 11

MBC '나는 가수다'가 KBS '해피선데이'를 처음으로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자치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 23일 방송이 16.4%를 기록, 16.2%를 기록한 KBS '해피선데이'를 간발의 차로 앞질렀다.
이날 '나는 가수다'는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맞아 호주에서 2000명의 평가단과 함께 진행됐다. 인순이가 1위를, 조규찬이 탈락자로 선정됐다.

한편, 이날 MBC '바람에 실려'는 야구 중계로 결방됐고, SBS '런닝맨'은 14.6%,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은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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