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유키스(U-KISS)의 동호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호는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밥먹고 출발하기 전 멤버들 화장실 간 틈을 타 찍은 사진. 배경이 너무 예쁘네요. 이곳은 송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호는 차 위에 올라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그의 뒤에는 까만 배경에 아파트 불빛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화보다. 모델인 줄 알았다",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다", "뭘 해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키스는 정규 2집의 타이틀 곡 '네버랜드(NEVERLAND)'에 이어 후속곡 '섬데이(SOMEDA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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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