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아나 "곱게 화장할 날도 얼마 안 남았다" 무슨 사연?

KBS 고민정 아나운서가 출산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민정 아나운서는 2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이제 이렇게 곱게 화장하고 방송할 날도 얼마 안 남았네요. 예정일 5주 정도 남았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고민정 아나운서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미리 축하한다", "순산하길 바란다", "몸조리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대학 선배였던 조기영 시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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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