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놓을 웰메이드 액션 수사극 '특수본'이 엄태웅-주원과 함께하는 1박2일 잠복수사 이벤트를 전격 개최한다.
'특수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2011specialbon)에서 진행되는 이번 잠복수사 이벤트는 특별수사요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수본' 페이스북에 접속한 후 ‘좋아요’를 클릭하면 특별수사요원이 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자신의 블로그나 온라인 사이트 게시판 등에 게시글, 동영상, 이미지, 패러디 포스터 등 '특수본' 관련 컨텐츠를 업로드하고 해당 글의 링크를 '특수본' 공식 페이스북에 남기면, 총 40명을 추첨해 잠복수사 이벤트에 초대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특별수사요원들은 오는 11월 11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에서 엄태웅-주원과 함께 바비큐 파티와 액션 토크 타임을 즐길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지며, '특수본' 특별 영상 상영과 깜짝 퀴즈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최고의 시설과 한탄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느낄 수 있는 ‘모닝캄빌리지’에서 1박 2일 동안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특별수사본부의 주축인 동물적 감각의 열혈 강력계 형사 ‘성범’ 역의 엄태웅과 FBI 출신의 냉철한 범죄분석관 ‘호룡’ 역의 주원을 직접 만나 범죄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한 특명을 전수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에, 벌써부터 영화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밖에도 '특수본' 제작보고회 및 VIP 시사회 초청 등 앞으로 특별수사요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계속될 예정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관객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웅-주원과 함께하는 1박 2일 잠복수사 이벤트 개최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특수본'은 오는 26일오전 11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하며, 11월 전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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