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거미, '나가수' 출연 맞다...오늘 녹화"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4 11: 52

가수 거미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을 확정짓고 24일 녹화에 나섰다.
24일 오전 거미의 소속사인 YG 측은 OSEN과의 통화를 통해 "거미의 '나는 가수다' 출연이 사실이다"라며 "오늘 첫 녹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로써 거미는 지난 23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서 탈락한 조규찬의 빈자리를 대신하게 됐다.

거미는 24일 김경호, 바비킴, 윤민수, 인순이, 자우림, 장혜진과 함께 9라운드 1차 경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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