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SM타운 뉴욕 공연, 자부심 느끼는 계기 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4 15: 12

배우 심은경이 미국 뉴욕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 참가했던 소감을 밝혔다.
심은경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SM town 콘서트 다녀왔다.하도 k-pop이 열광한다 하길래 단지 마니아들만 있는 그런 정도 인줄 알았다. 와우! 근데 웬걸! 사람들이 공연 시작전부터 SM 가수들의 노래와 춤을 따라하고 있는것이다"라며 "그리고 동양인들만 온 것이 아니라 미국인들도 와서 k-pop을 같이 즐겨줬다.또 우리 태극기를 들고 즐거워 하신 분들도 계셨고. 그런 모습들을 보니 우리나라에 자부심을 느낀 계기가 되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미국에 유학 중인 심은경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뉴욕서 열린 SM 타운 콘서트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심은경은 케이팝을 몸소 체험한 후 느낀 바를 트위터에 게재, 많은 네티즌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심은경의 글을 접한 네티즌은 "케이팝 이제는 정말 과장이 아니다", "나도 직접 보고 싶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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