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10등신에 달하는 몸매 비율로 화제를 낳고 있다.
24일 tvN 측은 ‘버디버디’ 후속으로 방영되는 ‘꽃미남 라면가게’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그 중 일본에서 건너 온 천재 셰프 최강혁 역을 맡은 이기우의 캐릭터컷이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

극중 최강혁은 그가 지금까지 보여준 젠틀한 엄친아 이미지와 전혀 다른 엉뚱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이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컷 역시 최강혁의 캐릭터를 한 눈에 엿볼 수 있을 만큼 자유분방하면서도 의미심장하다. 특히 최고의 기럭지와 소두로 10등신 황금비율을 과시하며 매력을 발산, 여심 초토화를 예고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제대 후 첫 작품인 만큼 구릿빛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포스를 풍기며 절제된 남성미를 선보이는 등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본에서 날아 와 25년 전통의 허름한 라면가게를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탄생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셰프 최강혁을 연기하는 이기우. 그의 매력적인 연기변신은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미모와 개성으로 무장한 꽃미남들과 그들에 둘러싸인 여주인공이 라면가게를 함께 운영하며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와 아슬아슬 사랑 이야기를 담은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일우, 이기우, 이청아 등 톱스타들이 출연하고 드라마 히트 제조기 표민수가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를, 영화 ‘달콤한 거짓말’의 정정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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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