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제2의 싱글레이디 나오나..안무가 존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4 16: 10

그룹 원더걸스가 제 2의 '싱글레이디'를 탄생기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
원더걸스는 다음 달 7일 컴백을 앞두고 최근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그런 원더걸스가 세계적인 춤꾼 존테와 함께 손을 잡고 트레이닝 중이라고 알려졌다.
존테는 팝 가수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의 안무를 담당한 세계적 안무가다. 존테는 비욘세를 비롯해 레이디가가와 아무로나미에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다.

이런 그가 원더걸스와 손을 잡았다. 24일 원더걸스 측은 OSEN에 "제2의 싱글레이디를 기대해도 좋다. 세계적 안무가 존테가 원더걸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존테와 원더걸스의 만남이 제2의 '싱글레이디'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상황. 이에 많은 네티즌은 "국내에 비욘세 그룹이 등장할 듯. 기대된다", "어떤 모습으로 놀라게 할지 정말 궁금하다" 등의 기대를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다음 달 7일 컴백, 11월 한 달간 국내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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