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9주년 맞은 '엘르', 장동건부터 박지성까지 '화보' 발간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10.24 16: 46

패션 매거진 ‘엘르’가 창간 19주년을 맞아 기념비적인 별책부록을 발행했다.
24일 ‘엘르’ 관계자는 지난 19년간 잡지와 함께했던 남자 배우, 스타, 예술인들의 화보를 한 권에 담은 별책부록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Men We Loved For 19Years’라는 제목의 이번 별책은 매거진 본지와 같은 사이즈로 발행됐으며 150여 페이지에 걸친 풀사이즈 화보로 구성하여 소장가치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그간 ‘엘르’를 통해 소개됐던 입이 떡 벌어질만한 최고의 남자 스타들을 담은 이번 별책에는 장동건, 차승원, 정우성, 영웅재중, 송중기, 이승기, 소지섭 등 현 시대를 뜨겁게 달군 스타들 뿐 아니라 이외수, 박지성, DJ DOC 등 시대를 아우르는 스타들의 인터뷰페이지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19년간 패션 매거진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엘르’의 별책 ‘Men We Loved For 19Years’는 ‘엘르 ’11월호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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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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