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선물한 천연 에너지, '셀라 프로페셔널 라인' 출시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1.10.24 17: 00

자연에 가까운 유기농, 친환경 식자재 열풍이 불면서 코스메틱 업계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있다. 피부가 먹는 음식이라고까지 표현하는 화장품. 효과는 더 확실하면서 성분은 더 안전하게, 천연성분, 무첨가 화장품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특히 스킨케어 제품은 피부에 가장 먼저, 직접 적용하기 때문에 그 어떤 기능성 라인보다 소비자들의 민감한 선택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자연에 가까운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셀라 내추럴 코스메틱은 이에 발맞추어 피부에 진짜 자연의 천연 에너지를 공급해 줄 셀라 프로페셔널 라인을 출시했다.
셀라가 주목한 자연의 에너지는 지구 최고의 청정 지역인 인도양 최남단 마다가스카르 동쪽 청정해역 심해에서 채취한 그린 머드인 볼케닉 애쉬 마스크. 다양한 미네랄과 화산재가 어우러진 그린머드는 화산 활동에 의해 생성된 다공성 구조의 화산재 입자로 팽윤성에 의해 피부를 조여줘 모공 속 오염물질을 흡착, 분해하고 제거하며 독소의 배출을 촉진해 피부를 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자극 없이 각질, 과잉피지,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혈액 순환 촉진으로 피부 진피 및 노폐물과 뭉쳐있는 지방인 셀룰라이트를 제거해 피부 라인을 매끄럽게 한다.
셀라의 관계자는 "아마존의 젊음의 열매라 불리는 사카잉키도 피부를 위한 식물성 오메가 오일로 사용된다. 사카잉키는 페루 아마존 지역에서 널리 자라며, 높은 항산화력과 지방산의 함유로 피부에 탄력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뛰어나 아마존의 젊음의 열매라 불린다"며, "높은 함량의 오메가 3, 6, 9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 피부, 손톱, 머리카락의 재생을 돕고 천연 보호막을 형성해 보습 효과가 있다. 또한 비타민 A, 비타민 E, 알파 토코페롤 등의 항산화제를 함유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자연의 청정 에너지가 담긴 셀라의 프로페셔널 라인은 클렌징 바, 토너, 앰플 트리오, 에센스크림으로 구성된다. 이는 에스테틱 숍 관리와 홈케어만을 위한 스페셜 라인이기도 하다.
피부 노화를 앞당기는 환절기, 피부에 자연의 천연 보습막을 선사해 줄 셀라의 프로페셔널 라인은 얼마 전 새롭게 리뉴얼 해 오픈한 셀라 홈페이지(www.sellakorea.com)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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