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SM타운 뉴욕 공연서 비욘세를 능가하는 숏팬츠 의상으로 넘치는 관능미를 선보였다.
보아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열린 '2011 SM 타운 라이브 인 뉴욕' 콘서트에 참가했다. 보아는 24일 공개된 공연 사진에서 검정색의 파워숄더와 숏 팬츠 의상으로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과감한 숏팬츠가 시선을 잡는다. 하반신 거의 끝까지 드러난 이 숏팬츠는 보아를 한층 섹시하게 한다. 보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비욘세를 능가하는 꿀벅지. 섹시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이에 더해 보아의 당당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가 무대를 장악하는 듯하다.
한편 '2011 SM 타운 라이브 콘서트 인 뉴욕'은 보아를 비롯해 강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 등이 출연해 1만 5천 관객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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