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일본까지 왔는데 2회 강판이라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1.10.24 19: 44

24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제2회 한일드림게임' 경기 2회말 플레이보이즈 선발투수 이종혁이 4실점후 강판되고 있다.
'제2회 한일드림게임'은 일본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조성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한국의 연예인 야구팀 '플레이보이즈'와 은퇴한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선수들이 이날 맞대결을 펼친다.
오만석과 이종혁은 현재 일본에서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를 공연 중으로 24일 현지에서 합류했지만 장동건은 현재 중국에서 영화 촬영 중이라 불참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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