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허벅지 드러낸 뉴욕 숏팬츠 '후끈'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1.10.25 08: 22

일본 다음은 미국이다. 비욘세 뺨치는 보아의 관능미가 뉴욕을 강타하고 있다. SM타운 뉴욕 공연에 합류한 보아는 미국 최고의 섹시 팝스타 비욘세를 능가하는 숏팬츠 의상으로 파워풀한 댄스 무대를 선사하며 뉴욕 관객들을 환호케 했다.
보아의 뉴욕 공연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열린 '2011 SM 타운 라이브 인 뉴욕'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보아는 시종일관 객석을 압도하는 아시아 정상 솔로 가수의 가창력과 매력을 과시했다. 
이에 더해 십수년 경력의 보아는 당당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제스처로 무대를 장악, 월드스타를 노리는 그녀의 야심과 열정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타이트한 블랙 셔츠 아래로 과감한 숏팬츠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하반신 거의 끝까지 드러난 이 숏팬츠는 무대 위 보아를 한층 더 섹시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소속사 SM 트위터 등을 통해 보아의 뉴욕 공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욘세를 능가하는 꿀벅지. 섹시하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하고 있다.
  
한편 '2011 SM 타운 라이브 콘서트 인 뉴욕'은 보아를 비롯해 강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샤이니, 에프엑스 등이 출연해 1만 5천 관객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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