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심야 예능이 박빙의 시청률 경쟁을 펼치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MBC '놀러와 ' '안녕하세요' 24일 방송이 나란히 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요일 심야 예능의 최강자였던 '놀러와'는 최근 두번이나 '안녕하세요'에게 1위 자리를 내주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12일 이어, 지난 17일 방송에서도 8.2%의 시청률로 8.4%의 '안녕하세요'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역시 7%를 기록, '놀러와' '안녕하세요'를 바짝 뒤쫓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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