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일레트로닉 댄스곡 '비 콰이어트'로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0.25 08: 01

가수 김완선이 일레트로닉 댄스곡 '비 콰이어트(Be quiet)'로 25일 컴백했다.
김완선 측은 "이번 곡은 신사동 호랭이와 신인작곡가 김태주, 비스트의 용준형이 공동작업한 노래로, 한번만 들어도 계속해서 귀에 맴도는 강한 중독성과 직설적이고 감각 있는 가사 등 트렌디한 후크송"이라면서 "여기에 김완선만이 보여 줄 수 있는 단순히 군무를 외워 추는 것이 아닌 매번 무대에서 변형되는 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특히 용준형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랩 피처링으로 곡 전반에 다이나믹함을 더했다.

김완선 측은 "지난 4월, 6년만에 발표한 '슈퍼 러브'가 김완선의 고정 이미지를 깨고 나오는 신호탄이었다면 '비 콰이어트'가 대중이 김완선에게 기대하는 모든 것을 보여줄 곡"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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