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데뷔도 하기 전에 세계 8개국서 팬카페 개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10.25 08: 26

신예 힙합그룹 M.I.B가 본격 데뷔무대를 갖기도 전에 전세계 8개국에서 팬카페가 개설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M.I.B의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M.I.B는 세계적인 K-pop 전문 사이트인 ‘올케이팝(allkpop)’, ‘숨피(soompi)’ ‘코리안업데이츠(koreanupdates)’ 등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미국, 프랑스, 일본, 브라질,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등 8개국에서 팬카페가 창설됐다.
오직(5Zic), 크림(Cream), 심스(SIMS), 강남(KangNam) 등 4명의 멤버로 구성된 M.I.B는 드렁큰타이거, 리쌍, t윤미래 등이 소속된 정글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태.

데뷔곡 'G.D.M'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합(Electronic Hop)곡으로 미국 현지 레코딩 작업을 통해 탄생했다.
25일 데뷔 앨범 '모스트 인크레더블 버스터즈(Most Incredible Busters)'를 공개한 M.I.B는 오는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의 음악프로그램으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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