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멈추지 않은 배우 하지원이 별다른 열애설이 터지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하지원은 26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 연예, 파워인터뷰'에서 팬들이 궁금해하는 자신의 비밀을 속시원히 털어놨다.
출연작마다 대박을 터뜨리며 작품 속에서 에어로빅, 복싱, 탁구 등 만능 스포츠우먼이자 스턴트우먼으로까지 활약한 하지원은 자신만의 체력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또 최고의 남자배우들과 연기해온 하지원이 별다른 열애설이 터지지 않은 까닭은 정말 ‘일중독’이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하지원은 '열애설 안 나는 여배우'의 진상을 공개하며 "지금 애인이 없어 외롭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상형을 조목조목 짚었다.
하지원은 연기를 둘러싼 속 깊은 이야기도 꺼내놨다. 그녀는 "데뷔 초 끼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배우의 길이 혼돈스러웠다"며 그런 지적을 뛰어넘기 위해 택했던 방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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