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왓츠업' 종편행 확정..방송시기 미정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25 08: 31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출연한 사전제작드라마 '왓츠업'이 12월 개국하는 종편 MBN에서 전파를 타게 됐다.
대성은 60분 18부작인 '왓츠업'의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 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왓츠업'은 최근 종편 MBN 방송을 확정지었고 방송은 12월 혹은 내년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대성의 드라마 첫 데뷔작인 '왓츠업'은 뮤지컬학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그릴 캠퍼스 드라마로 임주환, 임주은 장희진, 이혁수 등이 출연한다.
한편 대성은 오는 12월과 내년 1월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YG 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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