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5000리바운드' 서장훈 기념상 시상 결정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1.10.25 09: 08

KBL이 지난 24일 오후 3시 서울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17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전문위원회 위원 선임과 KBL 기념상 시상 등에 대해 논의했다.
KBL은 전문위원회 위원 선임과 관련해 경기위원회 위원으로 김지홍 전 서울 SK 코치를 선임하였으며, 심판위원회 위원으로 강호석 전 KBL 기술위원, 박인규 전 감독, 장창곤 상무 코치를 위촉했다. 
서장훈의 KBL 정규경기 통산 5000리바운드 달성과 관련해 본 기록이 갖는 의미와 상징을 고려해 기념상을 시상하기로 했으며, 2012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는 2012년 1월 31일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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