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오늘(25일) 퇴원을 하고 곧바로 기자회견장으로 직행한다.
지난 18일 공황장애 재발로 서울 강북의 한 병원에 입원했던 김장훈은 이날 오전 중 퇴원을 하고, 오후2시30분 서울 강남 역삼에 위치한 비주얼아트센터 보다에서 예정된 기자회견장으로 향할 예정이다.
김장훈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몸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 일정을 소화하는데 무리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25일부터 11월9일까지 '독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독도사진전, 독도영상쇼 등 다양한 전시회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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