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의 아들이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에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5일 개막되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등의 식전행사 내역을 확정하였다.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는 故장효조 감독의 아들 장의태 씨가 하며, '나는 가수다'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혜진 씨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 날 펼쳐질 식전 행사는 경북대학교 학군단 60여명으로 구성된 기수단에 의해 대형 태극기와 양팀 구단기 입장을 시작으로 양팀 선수단 소개, 애국가, KBO 구본능 총재의 개회선언, 시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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