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보컬 그룹 포맨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OST '히얼 아이 엠(Here I am)'을 불렀던 여성 솔로가수 미(美)와 함께 스페셜 듀엣 앨범을 발표한다.
포맨은 오는 11월 1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스페셜 듀엣 앨범 '그 남자 그 여자'를 발매할 예정이다. 포맨은 이에 앞서 오늘(25일) 오래된 신문 지면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그 남자 그 여자'는 최고의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와 포맨과 미의 스승인 윤민수가 참여한 애절한 발라드 앨범이다.

특히 그동안 방송에서 얼굴을 보지 못했던 미와 요즘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포맨의 멤버 신용재의 활발한 방송활동이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포맨과 미 커플이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곡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맨은 오는 30일 부산 KBS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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