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700호점' 개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이번주 중 가맹점이 700호점을 돌파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698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고 두 명 이상의 가맹 희망자들과 개점을 준비하고 있어 이번 주 중에는 가맹점이 700곳을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카페베네는 2008년 5월 천호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커피 전문점 시장에 입성하고 나서 작년 9월 300호점을 돌파했고 그해 11월 400호점을 여는 등 매장을 확대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매장 수가 많은 커피 전문점이 됐다.
덧붙여 연말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해외 1호점을 개설하고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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