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방송인 이켠이 추운 날씨 속에도 셀프 카메라 촬영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았다.
이켠은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엄청 추움. 아침이라 그런가? 출근길 체온은 급 하강. 내 턱은 벌써부터 팝핀 중. 추워. 따뜻하게 입어요. 그러면서 멋 내는 게 패션리더. 초 근접 셀카로 오늘 하루 출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켠은 웃으려 노력했지만 추운 날씨 탓에 환하게 미소 짓지 못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패션리더 타령하다가 얼어 죽을 것 같은 추운 날씨다", "따뜻하게 입어야 감기에 안 걸린다. 잘 챙겨서 입고 다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켠은 MBC 에브리원 리얼 버라이어티 '데쓰캠프24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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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켠 트위터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