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규현 어깨에 기대... 연인 느낌 '서규 커플 탄생'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10.25 10: 31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이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과 연인 느낌을 풍기는 듀엣 무대를 꾸몄다.
 서현과 규현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열린 '2011 SM 타운 라이브 인 뉴욕' 콘서트에 참여, 듀엣 퍼포먼스를 펼쳤다.
25일 오전 SM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은 어깨가 드러나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며 규현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며 열창하는가 하면 서현이 규현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15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사진에 관심을 보이며 '서규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이들을 지칭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SM 대표 가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강타, 보아, 에프엑스, 샤이니가 총출동해 1만 5000관객을 매료시키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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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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