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화영 "특례입학 없이 대학 준비중"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10.25 10: 41

걸그룹 티아라 측이 지연과 관련된 특례 입학 루머에 "사실 무근"이라고 대답하면서 현재 멤버 지연과 화영이 대학 진학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티아라에서 지연과 화영이 고 3인데, 현재 열심히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특례 입학은 당초 염두조차 두지 않은 일로, 그 이야기는 전혀 근거 없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연이 성균관대 국문학과에 특례입학한다는 루머가 퍼졌다.
"전공 학과는 둘의 적성과 재능을 살리는 데 적합한 학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데뷔곡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데뷔 일 및 데뷔 첫 주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11월 국내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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